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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위로 떠오르는 핑크색 글씨에서부터 벌써 온 맘을 다 뺏긴다. 침묵과 눈빛으로 모든 걸 말하는 지독히 섹시한 영화. 남자의 기꺼운 고독에 스미던 무자비하고 강렬한 핏빛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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