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채원
8 years ago

창백한 언덕 풍경
Avg 3.6
중반까지는 스릴러 공포물인줄 알았다. 그런데 끝까지 다 읽고 나니 다른 의미의 공포를 느꼈다. 그 시절의 기억이 어떻게 그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인지, 사치코의 삶을 빼닮은(어쩌면 그보다 더 나쁠) 화자의 삶은 그 어떤 공포 영화보다 무서운 것이 아닐런지.

윤채원

창백한 언덕 풍경
Avg 3.6
중반까지는 스릴러 공포물인줄 알았다. 그런데 끝까지 다 읽고 나니 다른 의미의 공포를 느꼈다. 그 시절의 기억이 어떻게 그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인지, 사치코의 삶을 빼닮은(어쩌면 그보다 더 나쁠) 화자의 삶은 그 어떤 공포 영화보다 무서운 것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