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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닭이 싫어요. 새라고 하지만 날지 못 하잖아요." 우주가 말한 이 문장에서 나도 겉모습만 다르지 똑같은 사람이니깐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질투와 사랑을 느낀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닭이 날지만 못 할 뿐 똑같은 새인 것 처럼. 장애는 다른거지 틀린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개인들의 모습이 각각 다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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