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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거나 과거에 경험한 십대들과 부모를 취재하면서 그들이 받은 상처와 학교 시스템의 문제점을 짚어가는 다큐. 피해 청소년의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이 사회로부터 관심을 받게 되어 Stand for the Silent라는 단체를 발족하고 재발 방지 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그리고 다큐팀의 카메라에 담긴 내용이 알렉스의 학교 생활에 작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 가슴이 놓였다. 영화의 힘!! 개인적인 경험과도 오버랩되어 더욱 공감을 느낀 작품. *왓챠플레이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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