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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제시한 플라멩고 만큼이나 강렬한 맛을 중반부 부터 바로 잃어버리고 끝까지 힘이 없다. 아무래도 그가 제시하는 여성상으로 인해 항상 꺾이고 마는 모습을 보여줘서인지도 모르겠다. 힘없는 캐릭터성과 맥없는 플롯으로 시종일관 심심함을 안겨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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