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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에피소드로 소화하기엔 다소 과했던 이야기. 쫓기듯 진행될 수 밖에 없던 서사는 사건의 긴장감을 낮추고, 인물의 변화에 대한 설득력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그 와중에 구축해낸 너무나도 매력적인 세계관이 이 다음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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