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는 예술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포르노조차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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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잔인한 영화로 상위권에 뽑히는 “마터스”와” 세르비안 필름” 그중에서 세르비안 필름은 "마터스"에서 느꼇던 공포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공포보다는 혐오스럽다. 비윤리적인 영상의 극치를달하는 이영상은 작품이라기하기에는 더럽다. 감독의 의도는 무엇인지 곱씹어보고나서야 느껴졌지만, 악마성을 표현하는 방식은 도를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 과연 많은 사람들이 이영화를 보고나서 세르비안의 내전과 그공포감을 느낄까? 대게 이런 스너프 같은 영상의 존재는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쓰레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