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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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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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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삐에로

Books ・ 2006

Avg 3.5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쉬이 느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책에선 그와 비슷한 감정을 가끔씩 느껴본 적 있다. 목차를 넘기고 본문의 첫 구절이 내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 때 나는 콩깍지가 씐 듯 그 책을 사랑할 자세를 갖추고 책을 덮은 후에도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그러한 책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2층에서 하루(봄)가 내려왔다.' / 중력 삐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