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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특유의 눅눅한 잿빛 분위기에 까칠한 주인공이 "브로드처치"가 연상된다. 옴니버스식 이지만, 시즌제 만큼이나 호흡이 길다. 배경이 도시가 아닌 시골이다 보니 수사 과정에서 주변 인물들의 사연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라, 장르물 느낌보단 우울한 전원일기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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