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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와의 전투를 해야 할 운명을 타고난 불행한 테리 길리엄은 여기서도 자신의 작품을 지키기 위해 피를 토하며 전투를 치러야 했다. 헌데 결과물을 보아하니 그 정도로 투쟁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발상도 좋고 배우도 좋고 비주얼도 좋은데, 대체 어디서 엉켰길래 이렇게 망쳐버렸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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