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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의 대학시절 장면을 따로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만큼 연출이 좋았다. 아역 배우들이 너무도 매력있어 분량이 아쉬울 정도였으며 주, 조연 할 것 없이 모두 캐릭터의 특징이 확실해 재밌었다. 30부작이 넘다보니 늘어지는 느낌이 났지만 중반까지는 지루함없이 몰입하며 보았다. 마지막으로 이 때까지 종한량 매력없다고 생각했던거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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