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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독의 이야기 였나보다. 어릴적, 아직 많은 것들을 영알못 할때.. 교회에 갔다. 가서...혼나기만 했다. 기도도 왜하는지 모르고, 찬양도, 말씀듣는것도... 혼났던 기분에 기분이 상했던 때가 있었다.. 주인공도 영알못인가보다. 누구도 왜 해야하는지 설명조차 해주지 않고 맹목적 신앙을 강요처럼 보여주는 때, 그때 기도했고 받아줬고 친구가 생기고, 여러가지 좋은일이생기고.. 마치 램프의 지니처럼..., 언젠가부터 알게 되었다. 지니처럼 알고 있는 건 착각이란걸... 친구를 떠나보내고 기도하던 주인공의 여린마음이 보이는듯 하다. #20.7.26 (1861) #이젠 부모님의 기도만큼 내 기도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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