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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보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슬슬 재미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프렌즈처럼 되기 전에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애정하는 미드. +슬슬 재미가 떨어진다는 말은 캐릭터 분석이 이미 너무 잘 이루어져서(9시즌동안) 캐릭터가 할 대사나 스토리라인 예상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것. (캐릭터 애정도는 그만큼 높아지지만, 개인적으로 시청자 입장에서 이렇게 캐릭터의 행동반경이 보이는 일이 반복되면 재미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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