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드리 햅번을 위한 영화잖아. ㅋ
음악이 있고 춤이 있고, 오드리 햅번이 있고, 그녀를 부각시키는 카메라들과 카메라에 사진!
그녀를 위한 화보가 되어버리는 영화! ㅎ
도르리 햅번이 쳐다보기 있으면 아스테어처럼 키스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ㅠㅠ 노래도 부를 수 있을 것 같고…
자연스레 사진을 찍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낄 것 같다…ㅎ
ㅠㅠ
문제 앞에, 더 애뜻해지는 감정…ㅎ
음악으로 시작해 음악으로 끝내는 부드러움…
좋네 좋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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