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속 사랑의 치유력에 관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스토리로, 이차 대전 이후에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힐링 과정이 한 십대 소녀의 시각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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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주목 받는 버르너바시 토트 BARNABÁS TÓTH 감독의 두 번째 장편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영화상 쇼트리스트에 선정되었고,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고 2019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던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의 프로듀서 모니카 멕스 MÓNIKA MÉCS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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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나만의 네비게이션>(2013)은 2019년 제1회 헝가리 영화의 날에서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