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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혁명기를 배경으로 광부에서 혁명가로 거듭나는 파코 로만(토니 무산테)과 돈이 된다면 뭐든지 하는 용병 세르게이 코왈스키(프랑코 네로), 그리고 그들을 쫓는 악당 컬리(잭 팰런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표범 황혼에 떠나가다"라는 멋진 제목으로 1969년 12월 단성사에서 개봉되었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뽑은 스파게티 웨스턴 베스트 20에 들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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