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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

Jieun

10 month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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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Books ・ 2025

Avg 3.6

재밌다. 동시에 아쉽다. 참신한 소재 대비 주제의 내핵까지 파고들지 못하는 깊이. 키치한 외피에서 머물다 마는 게 한국 문단의 최신 추구미라면 더 이상 젊은 작가 작품을 읽지 않는 이유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 훌륭한 작가를 만드는 필수 요소 중 하나는 필력이 품은 카리스마라고 생각하는데 딱히 인장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문장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