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다 100배 나은 드라마]
아마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어떤 사냥꾼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보바펫' 혹은 '장고펫'을 외칠 것이다.
물론 만달로리안이 나오기 전까지 말이다.
정말 유능한 감독들이 각기 다른 애피소드들을 맡은 덕에
매 회차 지루할 틈이 없었다.
스타워즈 세계관의 디테일들이 살아있으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영화를 보는 것보다 스타워즈 세계 안에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스타워즈 광팬이라면 정말 마지막 '그 분'의 등장에 열광하고 눈이 커졌을 것이다.
앞으로 스타워즈 오리지널 컨텐츠가 더 생길 것인데, 너무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