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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대한 불신으로 때론 멋지고 때론 가슴 아프게 혼자인 이들의 시대, 어둠 속을 방황하면서도 마음의 빗장을 열고 타인을 받아들이는 것. "양배추를 심고 있을 때 죽음이 날 찾아오길 바란다. 죽음에 무심한 채,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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