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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남기는 것을 좋아해서, 글이든, 영상이든 나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이 소설의 형식이 어쩌면 내가 어렴풋이 생각해왔던 모양의 성장기인것 같다. 너무 슬프고 그리움만 가득한 일대기일지라도 그 안에 아름다움을 찾아내려는 시도. 그게 보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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