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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언 형제의 <파고>(1997)를 실제 일어났던 사건으로 생각하고 미국으로 보물(지폐)을 찾아 떠난 29살 여성의 어드벤쳐 로드 무비. 'Impossible dream'을 쫓아가는 돈키호테를 연상시키는 그녀의 확신과 무모한 용기! 빨간 후드를 쓴 쿠미코의 모습이 '빨간 모자'를 연상시킨다. <하드 캔디>(2005)에서 엘렌 페이지(이제는 엘리엇 페이지)의 모습과도 오버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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