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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색감과 음악에 눈과 귀가 행복해지는 영화. 표현이 서툴었던 세 사람이 서로를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빛나게 된 여름. 빈티지한 영상이 현실적 색감으로 바뀌었을지라도 그 여름은 여전히 그들의 기억 속에 파스텔톤으로 남아 영혼에 빛을 비춰주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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