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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시청 후) 이렇게까지나 지독하게 잔인한 사적 보복을 마치 정의인것처럼 미화해도 되는건지... 보면서 두려움이 느껴졌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는 주제의식에는 부합하는지 모르겠으나 선악의 기준은 보는 이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혹여나 누가 어설픈 정의감으로 이를 모방하지는 않을까 괜한 우려가 드는 마지막회였다. 이와 별개로 송중기, 전여빈 배우님 사랑합니다 ♡ * 깐 중기도 내린 중기도 좋고 이제 전여빈 연기톤까지 좋다ㅠㅠ * 이거 미스테리 법정 스릴러가 아니라 코믹 액션이었어...? 전여빈 돌려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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