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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화면을 바라보다가 1시간쯤 지나니 졸음이 몰려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관객의 반 이상이 자고있고 나머지 관객들도 어안이 벙벙한 표정, 영화제 기간임에도 영화가 마치고 박수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나만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에 약간 안심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평론가의 평론을 먼저 읽어보았다면 별3개이상은 줬겠지. 하여간 나는 나의 하루중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최선을 다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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