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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ang2003

lupang2003

4 month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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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베세의 마지막 여름

Books ・ 2025

Avg 3.5

‘파베세의 마지막 여름’은 1950년 8월, 작가 체사레 파베세가 생을 마감한 ‘그 여름’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 피에르 아드리앙은 자살 충동에 시달렸던 한 작가의 마지막 여름을 뒤쫓으며, 잊힌 작가의 죽음을 하나의 풍경으로 다시 바라본다.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삶과 작품들에서 삶의 고통스러운 기술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 무언가를 찾으려고 애썼다. 책 전반에 걸쳐 파베세는 과묵하지만 재미있고 진지한 길동무로 모습을 드러낸다. P.S 체사레 파베세의 ‘불안과 우울’의 소설과 시도 물론이지만, 피에르 아르디앙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첫 책 ‘파졸리니의 길‘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