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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능력 있는 여성 정치인이 얼마나 많은데 작가가 조사는 제대로 한 건지 의문이다. 드라마 상에서 최초의 여성 총리라는 사람이 결혼을 이용해 정치에 입문하고, 빨간 망사 드레스에 ‘와이어 없는 브라는 가슴을 못 받쳐준다’라는 구시대적 대사를 내뱉는다니. 김은숙 작가는 여성 캐릭터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번 드라마로 그냥 말뿐이었다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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