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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6 years ago
잠옷을 입으렴
Books · 2020
3.5
가을, 겨울 찬바람이 불어올 때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인물 모두가 저마다의 아픔을 갖고 있고 그에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 역시 그런 순간을 안고 살아 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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