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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황민철

2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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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the Light

Movies ・ 2016

Avg 2.7

무작정 인생을 훑는 깊이 없는 전기 영화는 아무 감흥을 주지 못한다. 톰 히들스턴을 비롯한 좋은 배우들의 연기와 감정선으로 짧지만 굵은 인생을 살아간 컨트리가수 행크 윌리엄스의 인생을 다룬 영화는 그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 한 사람의 삶을 조망한다. 그의 삶 일부를 알 수 있다는 점을 장점을 제외하곤 너무도 평이하고 밋밋한 스토리와 연출이 상당히 아쉬운 편. 그 어떤 고민 없이 한 사람의 인생을 재현하려고만 하는 영화의 방향성은 차라리 행크 윌리엄스와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게 더 나은 선택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