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나이 먹는 건 너무 이상해 모든 게 너무 빨리 변하고" "하지만 그게 인생의 묘미잖아" 생일 즈음에 봐서 그런지 제나 드완과 레이시 샤버트가 침대에 함께 누워 나눈 이 대사가 참 인상 깊더라. 어쨌든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 출연했던 레이시 샤버트와 조나단 베넷이 여기선 주인공과 주인공의 게이 친구로 등장해서 기분이 묘하다. 조나단 베넷이 커밍아웃한 뒤 그의 게이 연기는 처음 보는데 과장일지 진짜일지는 몰라도 괜히 잘 어울려 보였다. 그밖에, 스토커 쫓아주는 화끈한 친구 역의 제나 드완을 볼 수 있고 주인공과 이루어지는 가수 역 남자의 스윗한 노래를 들을 수 있음.
2 likes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