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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근

이윤근

7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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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필요한 순간

Books ・ 2018

Avg 3.4

이 책의 제목을 ‘생각이 필요한 순간’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왜냐하면, 수포자들도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목을 보고 포기해 버릴지도 몰라서이다. 나는 이공계 출신으로 비교적 수학에 익숙한 사람에 속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학의 새로운 모습에 빠져들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은 물리학과 철학, 인문학에 투사된 모습으로 나타나기에, 우리가 중고교 시절에 지겨운 마음으로 접하던 ‘수학’이라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수포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