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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추방된 군인이 자살하자, 그제서야 전우들이 장례를 위해 찾아온다. 무덤에 두고 전우들은 모두 일렬로 떠나고, 흙을 덮는 인부 둘만 남았다. '아무도 남겨두지 않는다'는 제목은 이렇게나 역설적이다. 미국의 애국과 반이민주의 사이의 거대한 구멍을 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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