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맞는듯 하지만 뭔가... 어긋나고 있는 하루와 레오. 그룹 하루레오를 진행하며 틈틈히 보여지는 환상적인 호흡 뒤, 뭔가 어둡고 쓸쓸한 그들의 모습이 어쩜 다큐같이 보이기도 한다. 고마츠와 가도와키 모두... ? 가수? 인디노래를 이렇게 잘하네!! 그렇게 싸우기도 하지만 사실... 서로를 너무 그리워하는 건 아닐런지.. 하나 같은 둘, 둘 같은 하나.. 그리고 하루레오팀.. 계속 듣고싶은 그들의 음악, 그들의 이야기, 그들의 삶... 노래가 너무 좋아서 큰일이다. .. 노래 다시 듣기 위해서라도, 또 봐야해 ㅠㅠ ㅎ #19.12.20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