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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오오람

뽀오오오람

1 year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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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r Enemy

Series ・ 2024

Avg 2.8

솔직한 후기를 올려본다. 또 남들 싫어하는 거에 나혼자 좋아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면 어느정도 납득할 것이다. +1,2화만 버티면 맛도리 작품 1. 로코라는 장르는 판타지가 살짝 가미 되어 있다. >로코는 완전히 현실적이면 웃기기 힘든 포인트들이 있다. 내가 뽑는 대표작 로코가 마이걸인데 그 로코도 매우매우(만화가 원작이긴 함) 유치하지만 판타지가 섞여 있다. 우리가 드라마를 보는 이유?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서인데 드라마 마저 현실적이면 아마 로코라는 장르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아예 판타지적이면 안된다. 그 안에서도 현실적인 지점을 찾아 내야 한다.(그게 모든 작품들의 숙명) =그냥 한 마디로 요약하면 판타지가 첨가 되어 있는게 싫으면 멜로 보세요..(너는 나의 봄, 연인,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추천) 2. 이건 스토리를 천천히 음미할 것 > 배우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게 중요함. >너무너무 뻔해서 스토리를 중심적으로 보다보면 애초에 드라마의 매력을 놓치게 됨. 각 인물의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얘는 왜 이럴까? 이때 기분을 어떨까? 이런 말을 하면서 드는 생각 마음이 무엇일까? =이렇게 적고 보니 NF가 재미있어 할듯 합니다. 인물들의 감정선에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은 무빙, 조명가게 이런 것들이 더 흥미진진할듯 로맨스는.. 호텔델루나 아니면 사내맞선 아니면 힘쎈 여자 도봉순!! 추천 3. 어릴적 이야기를 빠지지 말고 볼 것 >그해 우리는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저도 그 지점을 느꼈지만 이 커플은 집안이 웬수인 것을 섞어서 서사를 표현 했어요!! 그래서 발생하는 둘의 오해도 있었고 그런 지점들이 재미 있었는데 무튼 청춘 그 잡채를 좀 즐겨야 합니다. 그래야 이 캐릭터들에게 공감이 가고 아마 자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던 그 시절을 떠올리는 향수가 올 수 있습니다!! >서사 이해를 위해, 시청자 향수/공감 포인트 4. 이쁜 배경과 맛깔나는 편집, 촬영지에 대한 이쁨 >진짜 색을 이쁘게 쓰고 편집이 맛깔나요 보고 있으면 희열이.... =이거는 취향 차이. 5. 배우의 연기 아마 이게 가장 중요한 요소일텐디.. 주지훈 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셨겠지만 그건 이것도 유치한 로맨스라 어쩔 수 없고, 로맨스의 감정선이 예전보다 깊어졌어요! 그래서 또 농익은 주지훈을 볼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좋았고 그러면서도 적당히 코믹한 부분을 살려줘서(과하지 않게) 주변 인물도 잘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정유미 진짜 귀여워요 러블리 그 자체 박보영과는 다른 러블리!! 하지만 주열매 때랑 비슷해서 좀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잘하세요! 제가 보았을 땐 로코 자체가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사는 쪽으로 설정을 해두어서 아마 여주인공들이 다 비슷비슷한 연기 모먼트가 있는 정유미는 자신의 것으로 잘 조각해서 보여주는 배우기에 역시 좋았습니다. 여주인공 캐릭의 매력이 살짝 떨어지는 게 문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상 6회까지 본 자의 평이였습니다. 평은 끝까지 보고 후기를 써보겠읍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로코 나와서 신난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