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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star3.5
"Come quickly. I've just killed an intruder." 남편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자꾸 욕실 수건과 선반 안 통조림들을 살펴보는 로라. 아니길 바랬던 마음으로 열어제낀 선반 안에 통조림이 각 맞춰 진열된 걸 보았을 때 로라가 느낀 두려움과 공포에 공감돼서 같이 달달 입술을 떨었다. 이런 방식으로 사람 인생을 망치는 사이코는 진짜 어떻게 안전이별하냐. 총 들고 설치는 마틴을 옆에 두고 로라가 아무렇지 않은 척 문을 닫자, 눈치 챈 벤이 바로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장면이 크 멋졌다. 눈치 백단 굿. 대항도 제대로 못하고 혼자 기절해버린 건 안타까웠지만, 인생의 유령을 로라 스스로의 손으로 없애게 되었으니 그녀에겐 극복의 기회가 아닌가 싶다. 저승길 떠나는 마지막까지 로라를 데려가려 총 겨누는 남편 보고 그 수북한 콧수염을 죄 뽑아버리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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