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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대비하지 못한 사건들을 많이 마주치지만, 때로는 영원히 준비되지 못하는 일들이 곁에 다가와 있기도 하다. 그 폭풍이 모두 지나간 뒤의 남은 자리가 아름답다고 느껴지기만 해도 다행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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