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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일본의 어느 시골에 살던 용길이네 가족, 그 곱창집. 싸우고, 사랑하고, 슬퍼하고, 아웅다웅 하던 그네들에게도 어쩔수 없는 변화가 찾아온다. 한 가족이지만 변화의 때에 맞게 모두 가족을 만들어 제각기 흩어지는 그 가족. 서글픈 모습 가득히 보여주며 그 집, 그 마을을 떠나는 발걸음. 새로운 희망을 걷는 그네들에 발걸음에 행복 가득하기를... 이정은 배우님 일본어 너무 잘하세요!!! ㅎ #20.3.24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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