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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어머니는 자식의 의식주를 책임지려하고, 아버지는 자식을 자신의 후계자로 만들려한다. 12년만에 나타난 아빠지만, 역시나 자식을 더 강하게 만드는데 집중했다. . - 끝까지 인정하지 않다가 시신이 물에잠기고서야 아빠라고 울부짖은건, 겁쟁이 녀석이 좀 더 강해진 자신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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