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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카스미의 촬휴일에 일어나는 픽션들. 옴니버스식 구성이기에 단편집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했다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역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3화가 정말 좋았다. 다양한 생각들이 들었던 것 같고 아리무라 카스미도 인상적이었지만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고레에다 감독이 연출한 1, 3화에 대거 등장해서 익숙한 얼굴들이 반가웠다. 독특한 그러나 잔잔한 그런 휴일에 벌어지는 이야기들. 나도 저런 휴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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