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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영화평론자
4 years ago
Bright Future
Movies · 2002
2.5
영화제목을 "해파리"로 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마무라 쇼레이의 "우나기"의 제목이 맘에 걸렸던 것인가? 일본의 젊은 세대의 갈등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에 대한 탈출의 욕망을 수많은 암시의 흑백화면으로 그려냈다. 하지만 구로사와 기요시는 일반화의 오류와 주인공 이미지의 대중성을 좀 더 고려해야 하지 않았을까? 커친 흑백화면과 누더기의상만으로 젊은이들의 방황을 대변하기에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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