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16.04.03. 안 그래도 읽어보려고 생각하고 있던 책인데 아빠 책장에 무려 초판이 숨어 있길래 당장 가져왔다! 문체가 조금 거슬렸지만 그 문체 때문에 좀더 재미있게는 읽었던 거 같다 예술사로 시작해서 예술이 무엇인지까지 다양한 학자의 견해와 이론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다. 이해를 돕는 그림들도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어서 예술사나 미학 입문서로는 딱인듯! 초판으로 읽어서 아쉬웠다. 개정판은 표지도 예쁘고 그림도 컬러던데..초판의 책 표지는....90년대 미학인가보다. 무튼 이 책을 통해 예술에 대해 실눈이나마 뜨게 되었다
Be the first one to like!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