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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W XX/7
8 years ago
Honokaa Boy
Movies · 2009
3.5
흐르는 산들바람에 몸을 맡기듯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느리게 가는 시계를 가진 것 같은 마을의 한 켠에서 마라소다를 한 입물고 햇빛을 쐬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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