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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삶, 힘든삶, 방탕한삶, 삐뚤어진삶.. 그 속에 정의, 신의, 믿음, 사랑, 속죄, 자책 선택, 슬픔, 분노, 용서, 용기, 도전, 철학, 오해 포기 등등 정말 많은것을 담고 있었다.. 영화가 엄청 지루할것만 같았다. 실제로 조금 지루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괜찮은 영화인건 틀림없다. 영화는 주인공 각각의 시점들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서로 연결되기도 한다. 드라마 형식인 영화를 개인적으로 잘 안본다. 안보려다가 본 영화인데, 정말 잘 본것같다. 개연성도 없고 막장 영화일수도있겠지만 지금의 나에겐 참 볼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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