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땅
4 years ago

Capote
Avg 3.7
Jul 27, 2022.
필립 세이모어의 세밀한 붓터치가 빛나는 작품이었다. 범인과 친구가 되고 그들의 심리묘사와 삶을 묘사하며 만들어지는 ‘냉혈한’이라는 책! 하지만, 진심으로 범인이 이니길 바랐을까!? 무기력해지고, 인간적인 싫어짐을 느꼈을 것이고, 무엇보다.. 그 끔찍함에 서슴없이 기여한 그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충격이 길었을 것… 그렇게 ‘친구’ 에서 배신감같은 심리적 충격, 마지막으로 ‘잃음’까지 경험한 카포티의 삶에… 섬세한 그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지…. 또한, 필립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도 충격의 연속 속에 있다.. #22.7.27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