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 Hyun Kim
10 months ago
3.5

Longlegs
Movies ・ 2024
Avg 2.9
[양들의 침묵] 을 의식적으로 연상시키는 한편인데, 그 조너선 드미 감독작처럼 모든 방면에서 최고급 수준의 통제가 이루어진 걸작은 아니고 약간 알쏭달쏭하고 논리가 맞지 않는 부분도 꽤 있다. 관객의 장르적인 기대치에 따라서, 또는 이 한편을 관람하는 주위 상황의 맥락에 따라서 반응도의 높낮이가 좀 심할 수 있겠지만, 의외로 정교하고 절제되어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괴기스러운 연기를 비롯하여 볼것도 많은 한편. 풀 리뷰를 읽으려면 여기로. https://blog.naver.com/qfatcat/22361396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