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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작가님 신퀴 때도 글쓰다가 먹고싶은거 다 대본에 넣어 쓰셨는데.. 초코바, 핫바, 피자는 물론이고 메뉴가 좀 더 풍부하게 느셨네ㅋㅋㅋㅋㅋ 학원도 다니셨나 봐. 드립과 패러디도 느셨어. 쉴새없이 터져 막 거침없이 끝까지 잔망이야 증말 29만원이라니ㅋㅋㅋㅋ 배우들끼리도 합이 잘 맞아서 콩트극 같았음. 마지막 삽화도 재밌었구. 가끔 과한 느낌도 있었지만 뭐 이게 스타일이니까. 아. 그리고 로맨스 담백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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