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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마리끌레르영화제 상영 후 토크에서 이상용 프로그래머는 이 작품을 "고다르 자신의 유럽에 대한 에세이" 라고 칭했다. 몽따쥬를 통한 이질적인 화면과, 불협화음의 균질하지 않은 소리를 넣어 낯설음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인지 영화에의 몰입을 방해했고 보는 도중 몹시 피곤했다. 인용문으로 들어있는 내용은 문외한이라 이해하기 힘들었다. 재도전! . 폴 그리바스 감독의 <영화-재난>(2018) 유럽의 몰락을 주제로한 <필름 소셜리즘>을 촬영했던 초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촬영 2년 후 암초에 걸려 좌초되었다는 우연에 관한 다큐. * 2012.12.9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첫 관람, 2013.2.26 마리끌레르영화제에서 재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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