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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묘지에 반쯤 깨진 한 묘비에는 이렇게 씌여 있다. "1964 Not Forgotten". 이 인종 차별은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 영화 속에서 펠 부인 (프랜시스 맥도먼드)이 앤더슨 요원에게 이야기 한 것 처럼 '학습'에 의해 습득된 것이다. 그녀는 7세부터 학교 수업 시간에 인종 차별에 관한 내용은 성경 창세기에 나왔다며 '증오'를 학습시킨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그리고 단지 그 사건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우리는 죄가 없다고 할 수 없으며, 외면하고 무시한 것 만으로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아들과 필름 클럽 33. http://m.blog.naver.com/cooljay7/10086796977 *2010.5.23 재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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