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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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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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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ara

Movies ・ 2011

Avg 4.1

현대 문명을 유기적으로 나열한 이미지들로 보여주는데 웬만한 공포 영화보다 그로테스크하다.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원주민들의 모습과 첨단 도시 속 사람들의 모습. 상업 광고 속 반라의 남자들 앞에 서있는 히잡 쓴 여성들. 인간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로봇들과 대비된 획일성을 조롱하는 것 같은 행위예술가. 돼지들을 도축하는 장면에 뒤이은 인간들의 육식하는 모습 및 늘어진 지방을 시술을 통해 제거하려는 모습. 이런게 삼사라 라면 사슬을 벗어나 열반에 이르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