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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꼬리

우렁찬꼬리

5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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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ing Bull

Movies ・ 1980

Avg 4.0

올해 소띠를 맞아 기념하여 보게된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니로의 불세출의 걸작 성난 황소 제이크 라모타라는 인물의 인생을 다루면서 처절하게 살았던, 한 인간의 생에 대한 세심한 연출과 그걸 표현하는 로버트 드니로 연기력이 너무나 멋있었던 영화 개인적으로는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 커리어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강렬한 연기였다. 오프닝 씬부터 엔딩씬까지 완벽했으며 통렬하고 야만적인 아름다움의 극치 흑백영화인데도 피냄새가 물씬 풍길정도 특히 백미는 대부에서도 나왔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앞으로도 이 노래를 들으면 이 영화가 생각날 것 같다.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조차 모르고 황소처럼 설치고 다녔던 한 남자의 뒤늦은 깨달음, 스콜세지는 이 미숙한 인간의 성공과 몰락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살 떨리게 이해시킨다. 복싱 영화를 넘어 영화계의 마스터피스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