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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가 자기보존본능에 밀렸을 때 일어나는 미묘한 갈등.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지만 내 사람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문제를 블랙코미디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 한바탕 울음으로 풀린 척 하기엔 폰을 챙기던 손이 참 얄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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